어촌마을체험으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삼척 장호항 어촌체험축제가 장호어촌체험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 하에 ‘장호 바다와 우리 가족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행사기간이 하루 늘어나 주말을 끼고 개최되고, 바다생태열차와 에어바운스, 인공암벽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투명카누생태체험, 스노클링체험, 수산물 맨손잡기, 오리보트체험 등 바다체험 행사(7종), 창경바리와 지인망을 이용한 어업체험(2종), 삼척 해안을 둘러보는 어선체험(3종), 통발체험, 성게잡기 체험, 아빠딸 투명카누대회, 우뭇가사리 시식코너 등 5개 분야, 2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촌체험축제기간에만 열리는 이벤트 행사나 부대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사는 축제와 상관없이 9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장호항은 올 들어 수산물 유통센터와 인공암벽, 지압 산책로, 전망대를 갖추고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인근의 해양레일바이크가 개통되면서 연계관광지로서의 성장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삼척시는 장호항은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여름철 삼척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 했다며, 해양레일바이크 연계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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