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조사결과 156만명 방문, 전년대비 12.2% 증가 -
□ 강원도가 연평도 포격사건, 구제역, 김정일 사망 등 악재에도 불구 하고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강원도가 조사한 외국인 관광객 방문통계 결과, 지난해 도내에는 2010년 139만8천명 보다 17만명이 증가한 156만 8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여 12.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대표적인 한류관광지로 알려진 남이섬이 42만 6천명(28.3%)으로 가장 많고, 고성 대명설악콘도 15만명(9.6%), 보광 휘닉스파크 8만3천명(5.3%), 알펜시아 7만7천명(4.9%), 용평리조트 7만6천명(4.5%)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45만8천명(29.2%), 평창 31만명(19.8%), 속초 16만 5천명(10.5%), 고성 17만6천명(11.2%), 강릉 13만3천명(8.5%), 정선 8만 2천명(5.2%) 순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은 주로 한류관광지와 스키리조트, 설악산, 강릉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비롯해 정선 카지노와 레일바이크 등을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문화부 지침에 의거 도내 외국인 방문지 90여개 조사지점에 대한 통계결과임
□ 특히, 남이섬의 경우, 2010년 33만2천명이던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는 9만4천명이 늘어난 42만6천명이 방문하여 28.3%나 급증하였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관광지로는 세번째 이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2월중 전국 통계결과나 나오면 최종 순위 확인 가능) 남이섬 방문객중 국적별로는 태국이 14만9천명(34.9%)로 가장 많고, 대만 8만8천명(20.7%), 말레이시아 4만9천명(11.5%), 중국 4만1천명 (9.6%), 인도네시아 2만5천명(5.9%) 순으로 방문하여 주로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요인은 최근 동남아 지역에 일고 있는 한류영향으로 남이섬을 비롯한 한류관광지 방문이 크게 늘어 났고, 「2018 동계올림픽」유치와 화천 산천어축제 등 겨울축제의 성공으로 해외에서 겨울관광의 인지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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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원도가 그동안 해외 관광사무소 설치(2개소),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와 MOU체결(53개 업체) 등 주력 시장에 대해 상당한 공을 들여 왔으며, 지난해 타깃시장 관광전 참가홍보 18회, 대규모 소비자 홍보 행사 3회, 세일즈 콜 63회, 해외 언론?여행사 초청 팸투어도 전년보다 35% 증가한 90회(1,538명)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앞으로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김남수)는 일본, 동남아 지역 등 기존 주력 시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상반기에 북경관광사무소 신설과 대도시 소비자 홍보행사 등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2배 강화해 나가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동해안 횟집촌 등 주변 연계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쇼핑시설, 특산품, 먹거리(음식) 등을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